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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독서
글쓴이
최익성 외 1명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출판일
2026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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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익성

경영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간 리더와 문화, 팀에 대해 배우고 실행하며 조직개발 전문가, 변화관리 전문가, 회의문화 전문가로 여러 조직의 변화를 도왔다. 최근에는 ‘죽음’, ‘시니어’, ‘삶과 일’, ‘책’으로 탐구 주제를 넓히고 있다. 개인과 조직이 더 중요한 일을 발견하고 그것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플랜비디자인을 설립했다. 현재 조직개발 컨설팅 회사 ㈜플랜비그룹 대표이사, 조직개발 전문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대표, 종합출판사 ㈜파지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공간 혁신 기업 ㈜블루핀의 경영자문으로도 활동한다. 저서로 『캘리브레이션: 평가 너머의 세계』, 『늦은 나이는 없다』(2025년 세종도서), 『커리지』, 『가짜회의 당장 버려라』, 『회의문화혁신』이 있고, 공저로 『누구나 한 번은 리더가 된다』, 『더 미팅』,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현명한 은퇴자들』, 『조직개발의 실제』, 『단단한 팀』, 『일터의 대화』가 있다. 우리가 읽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유튜브 채널 〈익성이 형 뭐 읽어〉를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제목은 아는데, 왜 끝까지 읽은 사람은 없는가?”

세계적인 부자와 지성들이 곁에 둔 스무 권을 다시 읽는다
나이 들수록 고집이 아니라 질문이 늘어나는 어른을 위한
역사·문학·정치·경제 고전 안내서

빌 게이츠는 휴가에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챙겨 가 저녁 식사 내내 토론했다. 워런 버핏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자신의 투자 철학을 세운 세 권 중 하나로 꼽았고, 찰리 멍거는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를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 마크 저커버그는 대런 아세모글루와 제임스 A. 로빈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를 북클럽 도서로 골랐고, 일론 머스크는 십 대 시절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을 탐독하며 세계관을 세웠다고 한다. 세상을 바꾼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당장의 실무 지식을 넘어 인간과 역사와 세상을 묻는 책을 곁에 두고 배움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햄릿』, 『죄와 벌』, 『군주론』, 『정의란 무엇인가』, 『자본론』. 누구나 제목은 들어본 책들이다. 그러나 마지막 장까지 넘긴 사람은 좀처럼 만나기 어렵다. 신간 『어른의 독서』는 ‘100년 후에도 읽힐 책은 무엇인가’를 기준으로 역사·문학·정치·경제 네 분야를 대표하는 스무 권을 골랐다. 어제도 읽혔고, 오늘도 읽히며 내일도 읽힐 책, 검증받고 인정받아 끝내 살아남은 책이다. 한 세대의 필독서가 아니라 모든 세대의 필독서, 세계적인 자산가와 지성들의 삶과 일에 가장 큰 영감을 준 책들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다.

경영 컨설턴트와 칼럼니스트인 두 저자는 스무 권 각 권마다 읽기 전에 알면 좋은 것, 핵심 메시지, 읽는 데 걸리는 시간과 난도를 먼저 안내한다. 고전의 배경과 서사를 쉽게 풀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오래된 책이 지금의 우리에게 건네는 메시지를 현재의 시각으로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썼다. 기억할 만한 핵심 문장은 옮겨 적을 수는 별도의 필사 페이지도 구성했다.

20대에 한 번, 40대에 또 한 번, 60대에 다시 읽어도 좋은 책들. 세대는 바뀌어도 질문은 바뀌지 않는다. 해설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무 권 가운데 한 권을 독자가 직접 펼쳐 보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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