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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에세이
글쓴이
김교빈 외 1명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06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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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교빈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를 역임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 예체능대학 학장, 민족의학연구원 원장, 학술담체협의회 공동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언적』, 『한국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유학, 시대와 통하다』, 『함께 읽는 동양철학』,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 『동양철학 에세이』,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다. 또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 고대의 논리』, 『중국 고대철학의 세계』,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1993년에 처음 출간되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가 찾고 있는 스테디셀러 『동양철학 에세이』의 개정증보판. 애초에 대학 신입생과 일반인들의 동양철학 입문서로 기획된 것이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독자 연령층이 점차 낮아져 이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즐겨 읽는 책,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하는 책이 됨에 따라, 편집과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꾸몄다.

특히 비디오 아티스트로도 활동하는 삽화가 이부록 씨의 독특한 그림을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개또한 일반 독자들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농가(農家)'를 새로 써넣었다. 농가는 임금이나 백성이나 똑같이 농사지어 먹고살아야 한다고 주장한 허행의 철학이다. 본문 여러 곳에 인용된 고전 원문의 출전을 밝혔으며, 책 말미에 '더 읽으면 좋은 책'을 덧붙였다.

지은이들은 책에서 우리 의식과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던 공자·맹자·노자·장자·순자·법가·주역을 비롯하여, 비교적 덜 알려진 묵자·명가·농가 같은 제자백가의 주요 사상을 차근차근 한 가지씩 소개해 간다.

그 사상이 탄생하게 된 사회역사적 배경과 함께 그 사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의 일생을 소개한다. 또한 그 사상의 핵심 주장과 당대에 그 사상이 가졌던 의미를 설명하면서, 오늘날의 시각에서 편향되지 않게 그것의 한계와 모순을 짚어 낸다.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동양철학을 한 편씩 읽어가면서, '동양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 '동양철학은 뭔지 몰라도 신비롭고 심오하다'와 같은 편견이 조금씩 사라지고, 250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지금, 여기에서의 생생한 철학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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