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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은 잠시 넣어두세요
글쓴이
최민수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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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민수

최민수 작가는 삶과 사람을 기록하고 시대의 변화를 책으로 풀어내는 작가이자 출판인, 교육자입니다. 오랜 삶의 경험과 다양한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의 저술 세계는 한 장르에 머물지 않습니다. 철학과 인문, 에세이와 심리, 청춘과 노년, 가족과 관계, 건강과 행복을 비롯해 사회복지·평생교육·디지털·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실용서까지 폭넓게 집필하고 있으며, 역사와 문화, 음악과 여행, 동화와 그림 등으로도 창작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분야와 형식은 다양하지만 그의 글을 관통하는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의 삶’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는 쉽게 풀어내고, 전문지식에는 현장의 경험과 삶의 온기를 더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지향합니다.

오랜 공직 생활에서 사람 중심의 행정을 실천했으며, 퇴임 후에는 사회복지기관장으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가까이에서 만났습니다. 이후 평생교육과 디지털 교육 현장으로 활동을 넓혀왔으며, 이러한 행정·복지·교육의 경험은 그의 글을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민싸이트북스를 이끌며 저술과 출판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과 교육·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 시민교수로서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강의와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과 국민훈장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그에게 책은 단순한 지식의 기록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자신의 책이 지친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삶의 방향을 찾는 사람에게는 작은 나침반이 되며, 새로운 출발 앞에 선 사람에게는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문장이 누군가의 마음에 오래 머물고, 한 권의 책이 새로운 내일을 여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잘난 척은 잠시 넣어두세요》
부제: 잘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오래 남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며 수많은 관계를 만납니다. 스쳐 가는 인연도 있고 오래 곁에 남는 인연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른 뒤 끝내 마음에 남는 사람은 늘 비슷합니다. 많이 가진 사람보다 나를 사람답게 대해 준 사람입니다. 말이 화려한 사람보다 내 마음을 작아지지 않게 해 준 사람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조용한 진실에서 출발한 책입니다. 잘난 척으로 자신을 지키려 했던 마음, 비교 속에서 흔들리던 순간, 가까운 사람에게 더 쉽게 무례해졌던 습관을 돌아보며 결국 오래 남는 것은 성취보다 사람의 태도라는 사실을 따뜻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은 단지 착하게 살자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참으라는 책도 아니고, 늘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라는 책도 아닙니다. 진짜 존중이란 무엇인지, 다정함은 왜 약함이 아니라 힘이 되는지, 가까운 관계일수록 왜 더 조심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기 자신도 함부로 두지 않으면서 타인도 귀하게 대하는 삶이 왜 중요한지를 깊고도 부드럽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가족, 부부, 부모와 자녀, 친구, 직장 동료, 온라인 관계까지 오늘의 삶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장면들을 따라가며 관계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누군가를 대할 때 어떤 표정과 어떤 말투를 가지고 있었는지, 익숙하다는 이유로 가까운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는지, 남에게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 하다가 정작 자기 마음은 오래 지치게 두지 않았는지를 조용히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 책은 독자를 꾸짖기보다 다정하게 이끌어 줍니다. 잘난 척을 내려놓고 좋은 사람으로 남는 길이 결코 손해 보는 길이 아니며, 오히려 더 깊고 단단한 삶으로 가는 길임을 차분히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거창한 교훈보다 일상 속 태도의 중요성을 섬세하게 짚어 준다는 데 있습니다. 말 한마디의 온도, 눈빛의 예의, 듣는 자세의 품격, 작은 배려의 힘, 무례한 웃음이 남기는 상처, 디지털 시대의 댓글과 메시지 속에도 필요한 존중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면 속에서 삶의 품위를 다시 세워 줍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읽은 뒤 사람을 대하는 말투와 태도를 조금씩 바꾸게 만드는 책입니다. 관계가 힘든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고, 더 성숙한 삶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분명한 방향이 되어 주는 책입니다.

결국 사람을 오래 남게 하는 것은 능력보다 태도입니다. 사람의 온도는 말보다 먼저 태도에서 시작되며, 사람을 높이는 마음은 결국 자신의 삶까지도 더 따뜻하고 깊게 바꾸어 놓습니다. 《잘난 척은 잠시 넣어두세요》는 더 높아지는 법을 말하는 책이 아니라, 더 사람답게 살아가는 법을 들려주는 책입니다. 잘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오래 남는다는 이 단순하고도 깊은 진실을 통해, 독자의 삶과 관계를 조금 더 부드럽고 단단한 방향으로 이끌어 줄 감동적인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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