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길 따위, 없다고 믿고 싶었어.”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진 루다.
불안과 혼란 속에 빠진 단이 앞에, 속내를 감춘 듯한 새로운 인물이 나타난다.
그는 자신을 따라오면 루다를 찾을 수 있다며 단이를 설득하고,
단이는 경계심을 가지면서도 오직 루다를 찾겠다는 마음에 그를 따라나선다.
마침내 갇힌 루다를 찾은 단이. 하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단이는 루다와 엄마, 그리고 새로운 인물 사이에 얽힌 잔혹한 과거와 오해를 마주하게 되는데…!
*9권 단행본에는 연재분 146화~164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