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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희 희 희
글쓴이
오지영 저
출판사
북노마드
출판일
2026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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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지영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산에서 자랐다. 무엇이든 남기고 싶어 오랫동안 하던 일을 멈추고 쓰기 시작했다. 모든 계절을, 그리고 그 계절마다 바다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아픔이 내가 된다는 것』을 썼다.

100만 명 중 2명 정도 발생한다는 희귀 난치병 타카야수 동맥염. 원인도 치료법도 알 수 없는 이 질환과 열여덟부터 지금까지 삶의 반 이상을 함께하고 있다. 숨 쉬는 것, 걷는 것, 잠에 드는 것. 무엇 하나 쉬운 것이 없었다. 버티다 보니 병과 함께 잘 지내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살아가며 누리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생각한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과 고통을 동력 삼아 글로 쓴다.

@from__jiyoung

책 소개

분야소설
“종착지에 깃발을 꽂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길 위의 풍경을 하나하나 기억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소설”
- 정이현 소설가


희귀난치병을 담담히 고백한 산문집 『아픔이 내가 된다는 것』과 ‘상실’을 겪은 다섯 여성이 하나의 마음을 그러모은 장편소설 『내 마음은 바다에 있어』를 통해 고통 속에서도 찬연히 빛나는 삶을 그린 오지영 작가의 첫 단편집. 『희희희』는 세 명의 ‘희’가 겪는 상실의 아픔, AI와 고양이를 통해 투영된 현대인의 고립과 오해, 그리고 노년의 소외와 연결을 다룬 세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외와 오해와 늙음과 죽음을 물끄러미 바라봄을 통해 삶을 붙잡는 역설. 꾸밈없이 말갛게, 서두르지 않고 단정한 글로 돌아보는 ‘지금, 여기, 우리’ 이야기가 짧지만 오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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