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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조선인들의 청일전쟁
글쓴이
조재곤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26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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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재곤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국민대학교 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국제한국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있다. 개항 이후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시기의 한국 근대 경제와 정치·사회 변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한국근대사회와 보부상』(혜안, 2001), 『보부상: 근대 격변기의 상인』(서울대학교출판부, 2003), 『그래서 나는 김옥균을 쏘았다』(푸른역사, 2005), 『해천추범: 1896년 민영환의 세계일주』(편역, 책과함께, 2007), 『민영환: 대한제국의 마지막 숨결』(역사공간, 2014), 『전쟁과 인간 그리고 ‘평화’: 러일전쟁과 한국사회』(일조각, 2017), 『일제 식민지기 경성상공회의소 월보기사해설』(공저, 온샘, 2018) 등이 있고, 「청일전쟁의 새로운 이해: 한국 내에서 전개된 상황을 중심으로」(2015), 「1894년 일본군의 조선왕궁(경복궁) 점령에 대한 재검토」(2016), 「동학농민전쟁과 전운영(轉運營)」(2018), 「갑오군정실기를 통해 본 새로운 동학농민군의 활동」(2019)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역사가 기억하지 않는 사람들의 역사
130년 전 조선인들이 치러낸 ‘남의 나라 전쟁’

130년 전 전쟁을 지금 소환하는 이유
지금으로부터 꼭 130년 전인 1894년 7월 시작된 청일전쟁은 한중일 동북아 3국의 운명을 가른 세계사적 사건이었다. 청나라는 서양 열강이 아닌 ‘섬나라’에 참패한 것을 계기로 온갖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패망이 가속화되었다. 일본은 ‘늙은 대국’에 압승을 거두며 근대화의 선도국임을 입증하며 이후 러일전쟁을 거쳐 태평양전쟁까지 군사적 제국주의의 길을 달려나갔다. 조선은 대한제국을 선포하기까지 하지만 타력에 의한 자주독립국의 한계에 부딪쳐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미국과 중국의 대결 구도, 러시아와 북한의 제휴, 중국과 대만의 갈등 등 한반도 주변 정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청일 양국의 틈바구니에서 원치 않는 전장戰場이 되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국가 운명도 비틀린 당시 조선의 역사를 들춰내는 것이 반면교사로서 무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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