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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이 대답할 차례다
글쓴이
정경모 저
출판사
한겨레신문사
출판일
2001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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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경모

192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 대학교 의학부, 서울대학교 의대에 다니다가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미국 유학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당시 주미대사 장면의 요청으로 도쿄에 있던 맥아더 사령부(GHQ)에 소환되어 문익환, 박형규 등과 함께 근무했다. 휴전회담 당시 통역업무를 맡는 등 한국에서 지내다 1970년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40년간 망명객의 신분으로 문필활동을 통한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을 지원했다. 일본에서 1981년 한국문제 전문지 『씨알의 힘』을 발행했고, 1991년에는 일본의 평화와 조선의 통일을 생각하는 ‘씨알의 힘’ 모임을 발족하여 기관지 『씨알』을 펴내왔다. 1989년 문익환 목사와 함께 역사적인 평양 방문을 결행하여, 6·15남북공동성명의 초석이 된 4·2공동성명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현재 요코하마에서 5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아내와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조국 밖에서 30년의 망명생활을 한 저자가 통일의 길목에서 미국과 일본을 다시 본다. '가시돋친 민족주의자'라고 불리우는 저자가 최근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주변정세, 특히 남북관계와 북한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정책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사례들과 외국의 기사들을 제시하여 누구든지 이해하기 쉽고, 역사적 맥락까지 짚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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