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외무고시를 거쳐 외교관이 된 이후 UN, 페루, 벨기에, 아이보리코스트, 폴란드, 미국 등의 대표부와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통일독일이 되면 경제는 더 가속이 붙게 될 것이라던 헬무트 콜 총리의 희망은 실현되지 못했다. 통일 후 사회통합과정에서 동독에 대한 지원은 오늘날 독일 경제를 어렵게 한 주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통일을 후회하는 독일인은 없었다. 동독출신의 앙겔라 메르켈이 총리가 되는 데에도 지역감정은 개입되지 않았다. 독일의 저력과 가능성만큼이나 지금의 독일에 대한 회의와 질문도 깊다. 독일의 어제와 오늘은 우리의 오늘과 내일의 거울이다. 이 책에서 독일의 통일문제에 깊이 관여했던 인사들의 증언을 직접 듣고 통일문제의 원인과 처방을 조망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