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CEO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조직운영과 인재관리이다. 누구에게 어떤 일을 맡길 것인가, 그리고 그 일을 하도록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조직의 성패가 달려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권력을 어느 정도 나누고, 집중시킬 것인가 하는 것을 터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조직에서 관례를 따르거나 경영자나 부서장의 스타일, 성격 등에 따라 조직구성과 권력위임이 이루어져 왔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조직 내에서의 권력에 관해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조직에 가치를 더해주고 창출하기 위해 권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관해 독특하고 통찰력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