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뒤흔든 홍콩 문단의 샛별 선쉬에의 대표작. 금은보화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지나 장기, 행운, 심지어 사랑과 영혼까지 저당잡히고 자신이 소망하는 것을 얻어갈 수 있는 비현실적인 가공의 무대 ‘제8호 전당포’의 주인 한누어와, 그를 도와 전당포를 꾸려나가는 아징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00년 출간 당시 홍콩 베스트셀러 3위 안에 들며 홍콩, 대만, 중국 등 아시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대만에서 40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끈 바 있으며, 현재 리우더화 주연 영화화가 전격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