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창, 옥타비아 버틀러, 류츠신, 켄 리우, 김초엽, 김보영 등
SF 작가들이 펼쳐놓은 기발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낯선 세계를 읽는 즐거움! 미래를 먼저 살아보는 즐거움!
우리의 삶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
AI와 함께 사랑과 우정을 나눌 수 있다면? 죽은 뒤에도 디지털 존재로 계속 살아간다면? 테드 창의 다세계 평행우주 평행자아들처럼, 다른 우주에 존재하는 ‘나’를 만날 수 있다면?
『질문하는 SF』는 테드 창, 옥타비아 버틀러, 류츠신, 켄 리우, 김초엽, 김보영 등 저명한 SF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이 펼치는 기발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를 함께 읽어가는 책이다. SF를 읽는 경험, 그것은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동시에 익숙한 우리의 현실을 새롭게 읽는 일이기도 하다. 시간여행과 멀티버스, AI와 사이보그, 복제인간과 디지털 망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간, 사랑, 가족, 생명과 죽음에 관한 뜻밖의 질문들이 떠오른다. SF에는 작가들이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관점과 철학, 문화에 대한 이해, 사회에 대한 비전, 정치적 시선 등이 융해되어 있기 때문이다. 54가지의 주제를 엮어 윤리적, 철학적 질문으로 가다듬은 이 책은 SF를 읽는 즐거움에서 어느 순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사유를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