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국립대학교 조선어과 교수로 부임한 후 31년째 알마티에 거주하며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고려인 사회를 연구하고 기록해 왔다. 1999년 중앙아시아 한인사회의 소식을 전하는 『한인일보』 창간에 참여 해, 현재까지 주필로서 온,오프라인 신문발행을 이어 가면서 고려인 동포사회 소식을 국내언론을 통해 꾸준히 전하고 있다. 현재 알마티고려문화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을 잇는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병행 하는 중이다.
30여 년 동안 중앙아시아 전역을 직접 취재하고 답사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의 역사 와 정치, 경제, 국제관계, 고려인 사회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이 책은 현지에서 살아온 저자의 시선으로 카자흐 스탄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유라시아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