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정주 오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ㆍ서강대학교ㆍ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한림과학원 객원교수ㆍ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역사학회ㆍ진단학회 대표간사를 지냈다. 1987년 창간된 반연간지 『한국사 시민강좌』의 책임 편집위원을 맡았다. 『국사신론』(태성사, 1961), 『한국사신론』(일조각, 1967), 『민족과 역사』(일조각, 1971)를 비롯한 많은 저서와 역서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저서와 논문들을 모아 1971년부터 ‘이기백한국사학논집’으로 펴내 2011년 전16권(별권 포함)으로 완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대한민국 건국사의 새로운 이해'라는 특집으로, 1945년부터 1948년까지의 대한민국 건국사를 해방공간 미국의 한반도정책, 실패로 끝난 미ㆍ소 공동위원회, 이승만의 단독정부론 제기, 유엔 감독하에 실시된 5 ㆍ10 총선거, 총선거 반대세력들의 폭력적 움직임, 남한 단정 수립을 저지하기 위해 시도된 남북협상,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 경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의 권위 강화 등 여덟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