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분석한 책으로 이 시기의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보이기 위해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의 자본축적률, 자본생산성, 이윤율 등 주요 경제변수들의 장기적인 변화과정에 대한 분석에 근거해 현재의 세계 경제상황을 설명했다. 이 책에서는 이번 위기가 자본이동의 자유화와 세계화로 인해 그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위기를 통해 증명해 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대한 밀도 있는 분석을 통해 현재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에 대해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