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들이여 주눅들지 말라.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에 관한 상식의 세계가 뒤집어진다
“무엇이 건강인가? 건강이란 자신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상태다. 그러니 이 순간을 즐겨라, 오늘은 오늘이다!”
바로 이 책의 결론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세간에 떠도는 건강 상식에 관한 오류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로, 세 명의 전문가가 손을 잡고 공동 집필하였다. 세 명의 저자는 각종 실험(임상 실험, 비교 실험, 추적 조사 등)과 설문 조사를 통해 얻게 된 과학적 의학적 통계 및 학술 보고서를 방법론적 기초 자료로 삼았다. 또한 수많은 참고 문헌을 함께 기재해 자신들의 논리적 근거들을 그대로 드러낸다.
이 책은 냉소적 유머와 뒤집기식 글쓰기 그리고 비판적 시선을 통해 독자적인 건강 철학을 제시한다. 건강과 웰빙이 인생의 최고 가치인양 부르짖는 작금의 현실을 고발하면서, 우리에게 강박증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여러 건강 상식, 그리고 기적의 치료제들은 대부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 가운데 많은 것들은 우리의 육체적 안녕과 장수에 해가 된다고 주장한다. 은 진정한 건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냈다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