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동안 스포츠·예술·학문 등 각 분야의 유망주들과 그 부모들을 상담하고 진로지도해온 교육학 박사인 짐 테일러가 아이를 ‘성취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언제 아이에게 자율을 주고, 언제 적절한 통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실감 있게 써내려간 글이다.
저자인 짐 테일러 박사는 한때 알파인 스키선수였으며 공부 외에도 테니스, 발레 등 다방면에 능한 스포츠맨이다. 특히 ‘꿈의 코스’라고 불리는 마라톤 서브쓰리(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내에 완주하는 것)를 달성했을 정도로 스스로 도전과 성취의 희열을 체험했고, 따라서 ‘노력’과 ‘성취’의 관계에 대해 다른 어떤 교육 전문가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제안을 해주고 있다. 또한 아이가 장차 성공과 행복을 갖춘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가 아이에게 전략적이고 긍정적인 도움, 즉 ‘Positive Pushing’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엄격한 비허용적 자녀양육 방식과 허용적이되 세심한 배려를 강조하는 자녀양육 방식에서 모든 것을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요즘 부모들의 태도가 왜 잘못인지를 설명한 다음, 어떤 식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통제와 동기부여를 발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