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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트 로렌츠
글쓴이
콘라트 로렌츠 저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06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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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콘라트 로렌츠

콘라트 로렌츠는 1903년 11월 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으며 빈 대학교에서 1927년 의학 박사 학위를, 1933년에는 동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까마귀 같은 새들의 사회성 행동을 연구하여 비교행동학의 기초를 닦았다. 1936년 네덜란드에서 니콜라스 틴버겐을 처음 만나 비교행동학의 고전인 「회색기러기가 알을 굴리는 행동에 나타나는 본능 동작과 자극에 의한 동작」을 공동 집필했다. 1949년부터 1951년까지 알텐부르크 비교행동학 연구소 소장으로 일했으며 1950년 불더른의 막스플랑크 연구소에 비교생태학과를 설립하였다. 비교행동학을 개척한 공로로 1973년 카를 폰 프리슈, 니콜라스 틴버겐과 함께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콘라트 로렌츠는 1960년대 이후 고전적인 비교행동학 영역 외에 정신의학, 사회학, 환경 문제 등에 참여하는 국제적인 명사가 되며 1972년 결성된 생태 그룹의 일원으로서 「생태 선언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3 제국의 국가사회주의를 지지했던 그의 젊은 시절 행적과 우생학적 인종주의에 대한 그의 정치적ㆍ학문적 옹호는 그의 삶에 오점으로 남았다. 학문적ㆍ사회적 업적뿐만 아니라 과학 대중서의 작가로도 이름 높은 그는 『솔로몬의 반지』(1949), 『인간, 개를 만나다』(1950), 『공격성에 대하여』(1963), 『현대 문명이 범한 여덟 가지 죄악』(1973) 등을 남겼고 1989년 빈에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국내 처음 소개되는 그의 평전으로서 로렌츠의 삶과 업적은 물론 그의 화려한 업적 뒤에 가려져 있던 어두운 과거까지, 콘라트 로렌츠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복원하여 보여 주고 있다. 2003년, 콘라트 로렌츠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조국 오스트리아에서 나온 이 평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각종 미출간 원고들과 주변인들의 증언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콘라트 로렌츠가 죽기 직전 구술해 두었던 회고록 원고를 14년 만에 발견해 내어 그가 살아오면서 맛보았던 즐거움, 분노, 슬픔, 괴로움 등 한 사람의 내밀한 모든 부분을 샅샅이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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