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자와 우리 고전 사이의 거리를 좁혀 주기 위해 기획출간된 〈여행하며 읽는 우리 고전〉 시리즈의 5번째 책. 주인공 하영이는 학교에서 김정호 이야기를 듣고 아빠를 따라 커다란 위를 여행하게 된다. 지도에 새겨진 뾰족뾰족한 산줄기며, 구불구불한 물줄기를 따라 가면서 지도와 김정호에 대한 미스테리를 풀고 역사를 알아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실제 의 전체 크기는 가로 3미터, 세로 7미터(건물 3층 높이)의 엄청난 크기로 보통의 다른 지도들처럼 가까이에서 접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이 책에는 보물 850호로 지정된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의 인쇄본을 실어 말로만 듣던 를 속속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