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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글쓴이
김남희 저
출판사
미래M&B
출판일
2006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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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남희

200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스무 해 넘는 시간 동안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여행가. 유목하듯 살아오고 있다. 언젠가는 앉아서 유목하는 경지에 오르기를 바라며. 스무 해 넘게 여행으로 삶을 이어오며 수많은 길을 걸었다. 길 위에서 그는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무엇이든 될 수 있었다.

여행은 언제나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끔 했다. 더 선한 사람, 지구와 타인에게 해를 덜 끼치는 존재가 되기를 갈망하게 했다. 그 간절함이 지금도 그를 여행으로 이끈다. ‘여행이란 결국 낯선 세계 속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편협한 세계를 부수는 행위’라고 믿는 그는 오늘도 기꺼이 길을 나선다. 언제까지 여행할 수 있을까 하는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지은 책으로는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삶의 속도, 행복의 방향》공저, 《라틴아메리카 춤추듯 걷다》, 《이 별의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길 위에서 읽는 시》, 《여행할 땐, 책》, 《호의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세계의 구석구석을 걸어서 여행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 아래 4년째 전업 도보여행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희가 이번에는 스페인의 옛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 가는 길)’를 걸었다. 프랑스 생장피드포르에서 스페인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장장 36일간 8백 킬로미터를 걸은 이야기가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 스페인 산티아고 편≫에 담겨 있다. 우리 땅 850킬로미터 종단기인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1권을 낸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 책은 스페인의 독특한 자연과 길, 순례자들과의 만남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글에 저자가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 100컷이 어우러져 우리의 마음을 단번에 산티아고로 잡아끈다. 저자는 산티아고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문명 전체가 나아가는 방향에 등 돌릴 힘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한 번쯤 삶의 물길을 틀어 다른 삶을 살아보라고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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