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성장 단계에 있는 아이들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돈에 대한 개념을 부모 혹은 주변 사람들의 행동이나 습관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배우게 되는 경향이 있다. 돈에 대한 무의식적인 습관 혹은 버릇이 가령 그 아이가 어른이 된 뒤에도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면, 과연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할 것인가? 굳이 그 아이의 인생을 설명하지 않아도 결국에는 부모의 책임이 아니겠는가? 그 만큼 이제는 돈에 대한 교육에도 점점 세상이 변하게 되었다. 그동안 정작 자녀들에게는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교육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정보화 시대에는 부모가 먼저 자녀들의 금융IQ에 그 초점을 맞춰야 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 사실 돈은 어렸을 때부터 현명하게 사용하면 얼마든지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자라면서 무의식적으로 습득하게 되는 돈의 개념에 대한 가르침은 말로 직접 설명하는 것보다 부모가 먼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또한 『우리 아이 인생을 두 배로 더 부자 만들기』의 저자 데이비드 오웬은 이 책에서 부모가 먼저 자녀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보다 돈을 관리하는 법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미래의 당신 아이의 인생을 두 배로 더 부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녀들에게 경제적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최상의 투자방법 등을 아주 재미있고 쉽게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