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열두 살일 뿐이야』에는 고양이가 되려고 기를 쓰는 공주, 원수처럼 다투면서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영감님, 엉뚱한 노루, 그리고 열두 살을 지나는 아이들의 사랑과 우정 등 각기 다른 색의 이야기 일곱 편이 실려 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과, 혹은 자신의 친구들과 비슷한 모습들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동시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할 것이다. 부모들 또한 자신은 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고민들을 보며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