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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모든 심리
글쓴이
김성규 저
출판사
책이라는신화
출판일
2026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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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규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영어문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 세부 전공은 죽음심리학과 영화 비평이며, 주로 영화를 통해 인간의 몸과 마음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고, 최우수강의상, 최우수연구상 등을 받았다.
그가 교양서를 쓰는 이유는 어려운 학문을 쉽게 풀어서 대중과 함께 이야기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쉽게 지식을 쌓기를 희망한다.
강의실에서 학생을 만나는 일, 각계각층의 사람과 만나서 강연하고 이야기 나누는 일을 귀하게 여기기에, 책을 통한 만남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성심껏 준비한다.
주요 저서로는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사피엔스의 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어떻게 타인이라는 세계를 발견할 것인가?”

‘성격심리학’부터 ‘죽음심리학’까지,
타인의 마음을 읽는 최소한의 심리 문해력

“인간은 선천적으로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명언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AI 시대가 찾아와도 변치 않을 진리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는 운명을 피할 수 없다.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진화해왔고, 역사적으로 그렇게 사회를 구성해왔기 때문이다. 나 혼자 잘 살아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각자 잘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려면 기본적으로 상호 공감과 이해가 필요하다. 물론, 타인이라는 세계는 우주처럼 방대하고 심오해 그들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타인의 마음을 완벽하게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는’ 마음가짐에 있다.

문화심리학자인 저자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12가지 문화심리학’을 소개한다. ‘성격’과 ‘자존감’부터, ‘불안’과 ‘외로움’,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에 걸쳐 인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콤플렉스, 공황장애, 트라우마, 색정망상 등 정신질환이나 이상심리 현상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 각 주제를 좀 더 재미있고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관련 영화를 한 편씩 분석하기도 하는데, 촌철살인의 영화 비평은 책을 읽는 지적 즐거움을 더한다. 이 책은 실제로 대학에서 강의한 주제를 엮은 것이다. 최우수강의상을 받을 정도로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는 이 강의는 교양 심리학이 타인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높여주는지 확인하는 일종의 ‘실험장’이기도 하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심리 문해력’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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