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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예술을 해도 될까요?
글쓴이
정유진 저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26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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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유진

예술과 교육, 그리고 기술의 교차점에서 활동하는 교육자이자 전시 기획자.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티스예술디자인대학 국제입학처 부처장으로 재직하며, 전 세계 예술·디자인 인재들의 진학과 진로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 등 6개국 이상에서 포트폴리오 리뷰와 입학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수십 회의 강연과 상담을 통해 학부모들과 교육자들을 만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강의했고, 융합예술기관 컬처허브 LA의 디렉터를 거쳐 현재까지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며 50회 이상의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국내외 대학과 예술 현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만나 온 저자는 “기술이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보다 “인간은 무엇을 창조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주목한다. 이 책은 AI 시대에도 대체되지 않는 창작자의 본질과, 자신만의 결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 기록이다.

인스타그램 @irisyujin

책 소개

분야예술
“이 책이 말하는 희망의 논리에는
굉장한 설득력이 있다!”_장강명(소설가, 『먼저 온 미래』 저자)

불안의 시대를 건너는
모든 창작자를 위한 다정한 안내서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딸깍’ 한 번이면 근사한 결과물이 쏟아지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 회사 디자인팀 절반으로 줄었대” “요즘 외주 안 주고 AI로 다 한다더라” “이번에 신입 안 뽑는다는데” 같은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창작자들의 일상은 거세게 흔들린다. 지금까지 쌓아 온 지식이 하루아침에 무용해지고, 당장 내일이라도 내 자리가 기술로 대체될 수 있다는 공포가 몰려오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AI 시대에 예술을, 창작을 계속해도 될까?

오티스예술디자인대학 국제입학처 부처장이자 전시 기획자인 저자 정유진은 매년 수많은 포트폴리오를 리뷰하고 글로벌 창작 현장을 오가며, 창작자들이 느끼는 깊은 불안을 직면해 왔다. 하지만 그는 기술이 예술을 위협한다고 했던 역사적 순간들을 차분하게 짚으며 막연한 공포를 잠재운다. 그리고 AI 시대에 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은 “AI가 내 직업을 대체할까?”가 아니라 “내 일의 어떤 부분이 기술로 옮겨 가고 있는가?”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막연한 불안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지만, 구체적인 질문은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명확한 길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저자의 낙관적인 전망은 단순한 희망 사항이 아니다. 국내외 대학과 글로벌 예술 현장을 넘나들며 축적한 인사이트에 기반한다. 또한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창작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AI 시대에도 굳건히 지켜질 창작자의 자리를 설득력 있게 증언한다. 이 책 『AI 시대에 예술을 해도 될까요?』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현장에서 변화를 목도한 창작자 모두에게 든든한 지도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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