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법과 정책을 이해하는 일은 단순히 법률 조문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권리와 의무, 책임과 권한의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다.
특히 누구나 콘텐츠 생산자이자 이용자가 될 수 있는 디지털 사회에서는 미디어 법과 정책에 대한 이해가 모두에게 필요한 기본적 소양이 되고 있다.
이 교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미디어와 관련된 주요 법적·정책적 쟁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미디어 기술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며, 이에 따라 미디어 법과 정책의 논의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미디어 환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 있는 이용자로서 행동하기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그 기술을 둘러싼 법과 제도, 그리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이 교재가 미디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미디어와 법, 그리고 사회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