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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화혈기
글쓴이
이마곤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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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마곤

고등학생 작가. 2023년 제14회 전국단재역사퀴즈대회 통일상 수상, 2026년 제24회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동상 수상. 중학생 시절 친구들과 "와이엠 픽션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 단편소설을 연재하였으나 현재는 각자의 사정으로 이마곤이 단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북천화혈기>를 발표함으로서 처음으로 출판을 하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역사
17세기, 혼란의 동아시아. 명나라가 서서히 무너지고 만주족의 청나라가 강성하면서 전쟁과 약탈, 노예무역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에 어딘가 이상한 오랑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힘이 있었다. 말을 타고 싸울 줄도 알았고, 전쟁을 치룰 능력도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세운 원칙은 이상했다. 노예를 잡지 않는다. 민간인을 약탈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전쟁을 벌이지 않는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싸우기 전에 평화를 선택한다.

주인공 '타르칸'은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황실의 권세를 등에 업고 노예 장사와 각종 비리를 일삼으며 세력을 키워나가던 청 태조 누르하치의 16황자 피양구를 수사함과 동시에 혼란스러운 동아시아의 한복판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 그러나 평화를 원한다고 해서 세상이 평화로운 것은 아니었다.

노예를 사고파는 노예상들, 국경을 넘나드는 밀무역 상인들, 끝없이 야망을 표출하는 군벌과 제국들까지. 타르칸과 그의 동료들은 때로는 수사와 책략으로, 때로는 협상으로, 그래도 정말 피할 수 없을 때에는 싸움으로 자신들의 길을 지켜야 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고, 전쟁을 막기 위해 때로는 강한 힘을 보여주어야 하는 역설. 과연 그들이 꿈꾸는 평화는 이 시대에 존재할 수 있을까?

는 전쟁과 권력의 시대를 살아가는 '뭔가 이상한 오랑캐들'의 이야기이자, 고등학생 작가의 시선에 담긴 피로 물든 역사 속에서 야만적 범죄를 향한 수사부터 평화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을 담은 대체역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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