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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을 잇는 바다
글쓴이
이요하라 신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26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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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요하라 신

197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고베대학 이학부 지구과학과를 졸업한 후,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에서 지구행성물리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3년부터 도야마대학 이학부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2008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한 이요하라 신은 2009년에 첫 소설 〈두 번째 보름달〉을 발표하며 제55회 에도가와 란포상 최종후보작에 올랐다. 2010년 《루카의 방주》로 제56회 에도가와 란포상 최종후보작, 《오다이바 아일랜드 베이비》로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까지 3킬로미터》 《8월의 은빛 눈》 《청의 끝: 하나마키 농예고교 지구과학부의 여름》 《자극 반전의 날》 《박물관의 팬텀》 《올빼미의 시에스타》 《나비 날면, 수수께끼 맑음: 기상예보사 조코의 추리》 《블루니스》 《오염》 《공중을 건너는 교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172회 나오키상 수상작!

“거침없이 파도로 뛰어들었다. 바다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일본 대중문학의 흐름을 이끌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가를 발굴해온 문학상, 나오키상. 제172회 수상의 영예는 과학자 출신 작가 이요하라 신에게 돌아갔다. 소설집 『파랑을 잇는 바다』로 첫 투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이 결정된 것. ‘과학을 소재로 인간의 삶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독창적인 단편집’이라는 평가와 함께 미야베 미유키, 미우라 시온, 교고쿠 나쓰히코 등 일본 문단의 거장에게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파랑을 잇는 바다』는 이요하라 신의 독창적 문학 세계 정점으로 일본 문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소멸해가는 바닷가 마을, 문을 닫는 우체국, 은둔 과학자가 살던 버려진 집. 『파랑을 잇는 바다』는 세상의 중심에서 한 발 떨어진 곳을 비춘다. 그곳에는 이야기가 있다. 몰래 거북을 돌보는 소녀의 이야기가 있고, 우체국 마을에는 운석이 떨어져 소동이 벌어진다. 버려진 집에서는 원자폭탄에 관한 수수께끼의 연구 기록물이 발견된다. 미스터리의 긴장감부터 가족 드라마와 성장 서사의 감동, 역사적 소재가 자아내는 묵직함, 미묘한 로맨스까지. 각양각색의 이야기에서 이요하라 신 특유의 과학적 상상력과 노련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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