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겨울잠을 위한 완벽한 안식처 ‘가을 호텔'입니다!
추위가 성큼 다가오자, 숲속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기 위해 가을 호텔로 모여듭니다. 친절한 까치 벨보이들과 오소리 지배인의 안내에 따라 마멋, 곰, 햄스터 등 다양한 손님들이 각자에게 딱 맞는 아늑한 방에 짐을 풉니다. 호텔은 손님들이 잠에서 깰 때를 대비해 저마다의 입맛에 맞춘 맛있는 간식 저장소도 완벽하게 준비해 두었지요. 모두가 벽난로 앞에 모여 인사를 나누는 시간, 겨울잠쥐 기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곧 눈이 쏟아질 텐데, 기로 혼자 추위에 떨고 있는 건 아닐까요? 겨울잠쥐, 기로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