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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말해주니까 신이 난다
글쓴이
이선애 저
출판사
책책
출판일
2026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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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선애

1951년 출생. 결혼 전, 수반에 꽂는 한국식 꽃꽂이가 품위 있어 보이고 신부 수업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꽃꽂이를 시작했다. 이것이 흥미롭고 즐거워 자격증을 따고 강사로 활동했다. 결혼 후에는 아이들 도시락을 싸면서 요리에 흥미를 느꼈다. 독학으로 정진하던 중, 주변의 권유로 인해 동서양 가정 요리를 주제로 한 강의인 ‘Fun & Easy Home Cooking Class’를 운영하게 되었고, 외부 출강과 칼럼 연재도 했다. 이후로 ‘한국의 맛연구소’ 강인희 선생님께 반가 요리를 사사받고 중국 톈진에서 약선 요리를 배웠으며, 세종대에서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한 뒤 프랑스와 뉴질랜드의 와이너리 투어를 했다. ‘아원공방’에서 ‘도시락’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열고, ‘한국의 맛 연구소’가 주관한 여러 전시회와 출판에도 참여했다. 여전히 잦은 손님 초대로 홈파티를 즐기며 실험실로 향하는 남편 도시락도 간간이, 즐겁게 싸준다. 가끔 SNS에 글과 요리 사진을 올리면서 외국 인을 위한 한식 체험 특강을 열고 있으며, 요리와 관련한 재미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음식 인생을 기록한 책이자,
음식을 통해 삶과 사람을 이해하는 지혜의 기록이다.” - 조후종(명지대 전 교수)

따스하고 유쾌하게 펼쳐지는
음식에 얽힌 가족의 추억, 맛으로 연결된 일상

《맛있다고 말해주니까 신이 난다》는 요리와 맛에 정통한 저자가 삶의 다양한 순간에 만난 음식과,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쌓아온 특별한 추억을 담아낸 산문집이다. 저자는 30여년 간 한국 전통 반가요리와 중국?일본?서양 요리를 두루 섭렵하며 가정 요리 강의와 칼럼 기고, 전시, 출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백수를 넘기신 엄마를 위해 매달 두 번째 토요일마다 엄마의 집에서 하루 머무르며 글을 쓰기 시작했고, 매번 차린 식사와 모녀의 일상, 그날의 감정 등을 짧게 끄적거린 1년 치의 글이 모였다. 소소한 일상을 함께한 시간 속에 쌓인 대립과 화해, 연민과 애정 등의 다양한 감정들은 음식 인생과도 맞물리면서 풍부한 소재가 되어주었다. 그 후 2주기를 맞이하는 시점에 엄마에 대한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며 본격적으로 글을 정리했고, 총 30편의 에피소드를 완성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풍요롭고 즐거웠던 유년의 음식 추억 이야기부터 요리에 입문하고 배워 나간 과정, 전수받은 레시피와 요즘 즐겨 만드는 일상 요리까지.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때로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하고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책 후반부에 소개하는 ‘RECIPE: 맛있다고 말해줘서 기분 좋은 음식들’도 주목해보자. 에피소드에서 읽은 음식들 중 저자가 만들어보기 추천하는 음식을 선별해 레시피와 사진으로 정리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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