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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곤충을 보고 싶어서 (큰글자도서)
글쓴이
김도윤 저
출판사
시월
출판일
2026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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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도윤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과 대학원에서 메뚜기의 계통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갈로아’라는 필명으로 만화를 그리고 유튜브나 방송에 출연해 곤충 이야기를 떠들고 있다. 전 세계의 꼽등이, 메뚜기와 메뚜기 화석, 새로운 귀뚜라미 등을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했다. 메뚜기를 보러 자주 해외로 나가, 현재까지 600여 종의 메뚜기를 만났다. 그중 남미와 아프리카에서의 경험을 엮어 이번 책 《세상의 모든 곤충을 보고 싶어서》를 썼다.
그동안 쓰고 그린 작품으로 《오디세이》,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숙녀들의 수첩》,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벌레쟁이’ 갈로아가 보고, 잡고, 기록한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진지한 곤충 탐사기

『세상의 모든 곤충을 보고 싶어서』는 ‘갈로아’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곤충학자 김도윤이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만난 곤충과 생물, 그리고 그 여정의 우여곡절을 담은 채집기다. 그곳에서 저자는 콜로폰사슴벌레, 마타벨라개미, 킹크리켓, 갑옷여치, 총알개미, 타이탄하늘소, 롱기마누스앞장다리하늘소, 잎꾼개미 등 낯설고도 매혹적인 생명들을 만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해외 채집 여행기가 아니다. 저자는 곤충 한 마리를 발견하는 순간마다 그 곤충이 왜 그곳에 사는지, 어떻게 진화했는지, 어떤 이름을 얻었는지, 인간은 왜 그 생물에 매혹되거나 혐오하는지까지 유쾌하게 풀어낸다. 생물의 분류와 동정, 학명과 일반명, 진화생물학과 행동생태학, 채집 허가와 생물 반출, 곤충 표본과 관찰 앱까지, 곤충을 둘러싼 과학의 세계가 저자의 농담과 경험담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그래서 이 책은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탐사기이고, 곤충을 잘 모르는 독자에게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재미있는 입구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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