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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의 인생수업
글쓴이
칼 구스타프 융 저
출판사
인라우드
출판일
2026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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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칼 구스타프 융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나는 누구일까?”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MBTI를 확인하고, 혈액형으로 성격을 짐작하고, 별자리와 띠를 찾아보기도 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궁금해하고, 혼자 있을 때면 다시 자신에게 묻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

100년 전, 칼 구스타프 융은 바로 이 질문에 주목했습니다.

당신이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지도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배처럼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칼 융의 인생수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어려운 심리학 이론을 공부하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자아, 무의식, 페르소나, 그림자, 콤플렉스, 심리 유형,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Self)와 개성화 등 융의 핵심 개념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 속으로 가져왔습니다. 이유 없이 불편한 사람, 설명하기 힘든 감정, 반복되는 관계와 후회, 남들에게 보여주는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융의 생각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자신을 알아가는 일입니다. 내 안에 숨어 있던 ‘나’를 발견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쉽게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중심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부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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