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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무리
글쓴이
이남하 저
출판사
요단출판사
출판일
2026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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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남하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수학과 졸업,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 졸업, 전통교회 목회, 제자훈련 사역, 셀교회 운동을 뒤로하고 현재 유기적 교회를 위한 순회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Washington DC 근교에서 살고 있다.

저서: 『거품 빼고 보는 요한계시록』, 『예수님짜리』, 『예수님자리』, 『사망에서 생명으로』, 『생명에서 생명으로』등
역서: 『다시 은혜로』, 『예수는 지금』, 『인써전스』, 『영원에서 지상으로』, 『유기적 교회 세우기』, 『다시 그려보는 교회』, 『이교에 물든 기독교』 등

책 소개

분야종교
집 벽에 걸린 그 성구, 사실은 이런 뜻이었다
‘빌립보서4:13’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환경과 관계없이 그리스도인이 순종할 수 있는 명령은 ‘기뻐하라’였습니다.”

· 『예수님 무리』는 저자가 3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바울의 옥중서신 3부작의 마지막 권이다. 저자는 에베소서·골로새서·빌립보서 세 편지를 ‘리’ 자로 끝나는 제목의 교재로 엮기로 하고 에베소서 교재 『예수님짜리』를 30년 전에, 골로새서 교재 『예수님 자리』를 20년쯤 전에 펴냈다. 제목까지 미리 정해 두었던 빌립보서 교재만 오랫동안 미뤄지다 이번에 비로소 출간되었다. 제목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일곱 차례 부른 호칭 “너희 무리”에서 따왔다.

· 저자는 가정에 걸린 액자 성구로 꼽히는 빌립보서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이 만사형통의 주문이 아니라는 점을,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까지의 실제 사례를 통해 원래 문맥 속에서 다시 짚는다. 아울러 신약성경을 기록된 순서가 아니라 배열된 순서로 읽어 온 습관을 지적하며, 바울의 편지를 연대순으로 읽을 때 드러나는 복음의 흐름을 되짚는 서론을 따로 두었다.

· 본서는 본문의 역사적 배경 설명과 직접 답을 채워 가는 학습 질문을 함께 배치한 12단원 워크북 구성되어 있고, 개인 묵상은 물론 소그룹·교회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본문은 빌립보서를 열두 단원으로 나누어 로마 식민지 빌립보의 역사적 배경, 바울과 빌립보 교회의 관계, 그리스도의 겸손, 하늘 시민권, 기뻐하라는 명령 등 서신의 핵심 주제를 따라간다. 단원마다 성경 구절을 찾아 직접 채워 넣는 학습 질문이 배치되어 있어, 개인 묵상뿐 아니라 소그룹과 교회 성경공부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부터 2026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까지, 힘든 순간마다 빌립보서 4:13을 되뇌었다는 간증은 낯설지 않다. 저자는 이 구절이“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라는 주문이 아니라, 빌립보 교회가 보내준 후원 앞에서 바울이 고백한 자족의 비결이었음을 원문의 문맥 속에서 짚어낸다. 돈이 떨어져도 여유가 생겨도 환경과 무관하게 자족할 수 있었던 근거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다는 것이 본래 뜻이라는 것이다.

· 저자는 이 책을 미국 동남부 해변에서 집필하던 중 사흘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이석증을 겪었다고 머리말에서 밝힌다. 고통 속에서 붙든 것은 빌립보서가 거듭 권면하는 말씀, “기뻐하라”였다. 이 개인적 경험은 책이 다루는 핵심 주제?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자족? 을 저자 스스로 통과한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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