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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번영의 대가
글쓴이
수닐 암리스 저
출판사
이봄
출판일
202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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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수닐 암리스

예일대학교 역사학 석좌교수이자 환경대학원 겸임교수.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하버드대학교의 남아시아학 석좌교수로 재직했으며, 동 대학의 역사경제학연구소 소장과 마힌드라인문학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예일대학교 휘트니앤드베티맥밀런국제및지역연구소 소장과 국제업무 부총장을 맡고 있다.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환경사 연구자로서, 수십 년간 쌓아온 방대한 사료를 기반으로 인간 문명과 자연의 관계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해석하여, 환경사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환경사를 비롯해 이주사, 공중보건사 분야에서 활발하게 저술 활동과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인류사 분야의 학문적 공헌을 인정받아 토인비 세계사상, 2024년 아시아 문화 연구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되는 후쿠오카 학술상, 2022년 A.H. 하이네켄 역사상과 폴링월스재단 올해의 과학상, 2017년 맥아더 펠로십, 2016년 인포시스 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길들일 수 없는 물(Unruly Waters)』 『벵골만 횡단(Crossing the Bay of Bengal)』 『현대 아시아의 이주와 디아스포라(Migration and Diaspora in Modern Asia)』가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NPR 선정 올해의 책*
*브리티시 아카데미 북 프라이즈·데이턴 문학 평화상 수상*
*PEN/E.O. 윌슨 과학 저술상 최종 후보*

“발전으로 가는 길은 폐허로 포장되어 있다”
세계적 역사학자 수닐 암리스가 다시 쓴 800년 문명의 역사
기후위기의 시대, 역사와 오늘날의 세계에 근본적 질문을 던지는 책

인류 문명사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꿀 책 『번영의 대가』가 출간되었다. 환경사와 세계사를 넘나드는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예일대학교 역사학 석좌교수 수닐 암리스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연구를 집대성해 인류 문명사를 혁신과 파괴의 관점에서 다시 써내려간다. 저자는 인간이 지구를 재편하기 시작한 시점으로 거슬러올라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이 어떤 선택과 대가 위에 세워졌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 자연, 사회와 경제를 어떻게 바꾸어왔는지 치밀하게 파헤친다. 13세기 몽골제국의 영토 확장에서 시작해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산업혁명과 세계대전 같은 역사적 흐름과 도시화, 화석연료 사용, 공중보건 발전, 농업 혁신, 세계 무역의 확대,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오늘날 지구의 위기까지 인류 문명사를 폭넓게 다룬다.

방대한 1차 사료와 최신 연구를 토대로 다양한 통계와 사례, 40여 개의 지도 및 사진을 촘촘히 엮어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당대의 시대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수많은 사건들이 사실은 하나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연결되어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환경사와 세계사 모두에 꼭 필요한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직후 NPR 올해의 책에 선정되고, 브리티시 아카데미 북 프라이즈와 데이턴 문학 평화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지난 800년의 역사를 통해 문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번영의 대가』는 인류의 생존에 빼놓을 수 없는 ‘환경’, 즉 지구의 생태 변화라는 주제로 역사를 다시 쓴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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