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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니체의 사악한 말
글쓴이
이진우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6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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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진우

1956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키아벨리 정치 사상에 나타난 권력과 이성Macht und Vernunft im politischen Denken Machiavellis》(1987)이래 여러 저서와 논문을 통해 인간 실존을 둘러싼 문제들을 이성과 권력의 관점에서 탐구했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 및 동 대학 총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포스텍 명예교수로 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불공정사회》, 《개인주의를 권하다》,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 《니체의 인생강의》, 《탈이데올로기 시대의 정치철학》, 《탈현대의 사회철학》, 《도덕의 담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책임의 원칙》,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 《인간의 조건》, 《덕의 상실》, 《탈형이상학적 사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철학으로 사유하는 힘을 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역사
*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다이너마이트다”

가혹하고 단호하지만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니체의 사악한 말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의 경구로 유명한 이 말은 고통을 찬미하는 철학의 대명사다. 순응해야만 생존하고 성공하는 사회에서 “위험하게 살라”고 부추기고, 삶의 무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데 “가볍게 살라”고 내뱉으며, 자신의 한계를 감히 시험하지 못하는 그때 “망치를 들고” 말하는 철학자, 니체. 그런 점에서 니체의 말은 사악하다. 우리의 도덕 관념과 편견을 정면으로 거스르기 때문이다.

가혹하고 단호하며 냉정한 니체의 말은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그의 말에서 거칠고 괴로운 삶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이는 가혹한 말 속에 생을 향한 의지, 약동하는 삶에 대한 찬미, 진정한 자신을 찾으라는 권고가 담겨있음을 조금만 읽어도 금세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EBS 〈인문학 특강〉을 책으로 펴낸 《니체의 인생 강의》로 니체 철학을 대중적으로 알린 철학자 이진우가 니체의 여러 원전에서 ‘사악한 말’ 50문장을 뽑아 독자에게 선사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고 내 삶을 구원하며, 나 자신을 회복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말들, 무엇보다 자유롭게 살고 죽기 위한 말들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에 올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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