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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자산 토큰 없는 미래는 없다
글쓴이
오태민 외 4명
출판사
거인의정원
출판일
2026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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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태민

한양대학교 비트코인화폐철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크립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비트코인을 발견한 이후, 깊은 사유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해석하고 알려 왔다. 유튜브 채널 ‘지혜의 족보(@wisdom_of_bitcoin)’를 통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주제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에 ‘비트코인A to Z’를 연재했으며, 2022년에는 EBS에서 공영방송 최초로 비트코인을 주제로 한 강연 「오태민의 나만 모르는 비트코인」이 12부작으로 방영되었다. 오늘날 한국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이해하려는 이라면 한 번쯤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이름이다. 대표 저서로 《달러 역설》,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 《자산 토큰 없는 미래는 없다》, 《이더리움 없는 미래는 없다》, 《비트코인 무작정 따라하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10만 원으로 강남 아파트 쇼핑하는 시대가 온다”
화폐의 문법이 바뀌고 자산의 형태가
재정의되는 대전환의 파도를 맞이하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크립토 산업을 투기 수단이나 아무런 실체 없는 숫자로 취급하곤 한다. 지금까지 실질 경제에서 보여준 사용 가치가 미미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점점 더 자주 거론되고 있는 ‘자산 토큰화’ 역시 단순히 유행하는 키워드로 취급하고는 한다. 그러나 자산 토큰화를 그저 일시적 현상으로 취급하는 건 편협한 사고다. 자산 토큰화는 화폐의 문법을 바꾸고 기득권이 독점하던 부에 균열을 일으키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과 같다.
부동산이나 기계 같은 기존의 자산들에는 소유권, 점유권, 담보권, 이용권까지 수많은 권리가 얽혀 있다. 하나로 뒤엉켜 있는 권리 중 특정 권리만 떼어내 거래하고, 권한을 증명하려면 엄청난 행정적 마찰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토큰화는 ‘권리의 응집성’이라는 자산 거래를 힘들게 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이 된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대전환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자산 토큰화가 활성화되면 강남 아파트 같은 수십억 자산도 소수점 단위로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게 되며, 예술품과 기업의 지분까지도 쪼개서 사고팔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산 토큰화가 활성화되면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국경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작동했던 금융 인프라는 대대적으로 재편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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