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성적이나 화려한 배경 대신 ‘질문’ 하나 들고 세상의 문을 두드린 청년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무작정 방송국에 전화를 걸던 소년은, 어느덧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부터 짱구의 목소리 박영남 성우까지 약 600명이 넘는 인물을 인터뷰한 베테랑 인터뷰어로 성장했습니다. 신간 『문전박대가 취미입니다만』은 아무 배경도 없는 10대 소년이 세상이 정한 한계의 벽을 허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간 치열하고도 유쾌한 성장 기록입니다. 수십 통의 메일이 무시당할 때 비눗방울 쇼로 마음을 얻어내고, 닫힌 문 앞을 지키며 거절을 기회로 바꾼 꺾이지 않는 마음과 정성을 생생히 담았습니다.
또한 시대를 이끄는 인물들에게 던진 예리한 질문들과, 만남의 가치를 시간 단위로 증명하는 저자만의 독창적인 ‘시간 영수증’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스펙 쌓기를 거부하고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야유를 응원으로 바꾼 저자의 뜨거운 도전기가 펼쳐집니다.
거절과 벽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닫힌 세상을 향해 자신 있게 첫걸음을 내딛게 만드는 강력한 용기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