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채권 투자, 금리 예측이 아니라 구조를 보라
글쓴이
신년기 저
출판사
원앤원북스
출판일
2026년 9월 2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신년기

여러 유형의 금융기관에서 글로벌 채권을 오랜 기간 운용해왔다. 운용을 오래한 만큼 금리 예측 또한 수없이 틀려왔다. 훌륭한 야구선수처럼 10개 중 3개 이상만 맞아도 훌륭한 채권 운용 매니저라고 믿고 있다. 예측이 빗나가도 원금을 지키고 수익을 얻는 방법을 찾는 데 커리어 대부분을 보냈다. 금리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그중 하나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카네기멜론대학교의 테퍼 경영대학원(MBA) 등을 거쳤으며, 현재 한화자산운용에서 해외채권운용을 총괄하고 있다. 저서로는 『채권을 알면 주식이 보인다』 『채권의 바이블, 그리고 ETF』 『트럼프 2.0 시대 미국 ETF에 투자하라』 『부자 아빠는 주식투자만 가르치지 않는다』 『20년 차 신 부장의 금융지표 이야기』 『20년 차 신 부장의 경제지표 이야기』 『20년 차 신 부장의 채권투자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채권 투자의 수익은 금리 방향이 아니라 ‘구조’에 있다!
금리커브 4국면으로 완성하는 채권 투자 전략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와 중동발 지정학적 충돌에 따른 유가 급등이 맞물리며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다. 기준금리가 곧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기채를 매수했던 투자자들은 요동치는 시장금리 앞에서 큰 손실을 보기도 했다. 『채권 투자, 금리 예측이 아니라 구조를 보라』는 이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는 채권 투자자들에게 돌파구를 제시한다.
저자는 금리의 오르내림을 점치는 도박 같은 투자를 멈추고, 단기금리와 장기금리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금리커브(수익률곡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금리커브는 중앙은행의 정책 의도와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교차하며 보내는 가장 확실한 신호이기 때문이다. 지금 채권 시장의 변동성을 위기가 아닌 수익의 기회로 바꾸려면, 금리의 예측이 아닌 구조를 짚어내는 이 책에 주목해보자.

그동안 교과서적인 가격 계산 공식을 나열하거나, 단순하게 금리 인하기에 장기채를 매수하라는 식의 일차원적인 방향성 베팅을 권하는 채권 책은 많았다. 이 책은 다르다. 오랜 기간 현업에서 글로벌 채권을 운용해온 베테랑 펀드매니저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금리 예측은 열 번 중 세 번만 맞아도 훌륭한 수준이라며, 예측이 빗나가도 수익을 내는 구조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동전 던지기식으로 금리 수준을 맞히려는 시도 대신, 장단기 금리차의 변화를 4가지 국면(베어 스티프닝, 불 스티프닝, 불 플래트닝, 베어 플래트닝)으로 나누어 각 국면에 맞춘 포트폴리오 대응 원칙을 세웠다. 나아가 환율 커브의 작동 원리와 해외 채권형 ETF 티커별 진입·청산 시점, 선물과 ETF를 활용한 듀레이션 전략까지 담았다.

금리 인하 기대감만 믿고 장기채 ETF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겪었거나, 금리 뉴스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원칙을 세우고 싶은 채권 투자자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아가 거시경제와 환율, 채권 시장의 상호작용을 파악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주식·가상자산 투자자는 물론, 듀레이션 리스크 관리와 자산 배분 모델을 만들고 싶은 투자자에게도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