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생의 갱년기 다이어트』 전미란 작가가 제안하는
제철 식재료로 몸의 변화에 응답하는 사계절 회복 식단
★ 갱년기 건강식 크리에이터 전선생의 두 번째 요리책
★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몸을 위한 식생활 안내
★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116가지 건강 레시피
★ 장·혈당·피부·근육·뼈·혈관·면역과 회복을 아우르는 갱년기 식단
첫 번째 책 『전선생의 갱년기 다이어트』를 통해 갱년기 이후 달라진 몸의 신호를 읽고 식단을 바꾸는 방법을 전한 전미란 작가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몸의 변화에 귀 기울이고, 그 계절에 가장 가까이 있는 식재료로 매일의 몸을 돌보는 사계절 건강 레시피북이다.
갱년기의 몸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신호를 보낸다. 봄에는 겨우내 무거워진 몸을 깨우고, 여름에는 더위와 습도 속에서 수분과 혈당의 균형을 지켜야 한다. 가을에는 줄어들기 쉬운 근육과 뼈를 단단하게 채우고, 겨울에는 몸의 속도를 늦추며 혈관과 면역, 회복력을 살펴야 한다.
이 책은 갱년기 식단을 특별한 기간에만 실천하는 제한식이나 유행하는 건강법으로 다루지 않는다. 생체리듬에 맞춰 먹고, 그날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살피며, 제철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식생활을 제안한다. 아침에는 계절의 과일과 채소로 몸을 깨우고, 점심에는 질 좋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채운다. 오후에는 건강한 간식으로 허기를 다독이고, 저녁에는 몸의 상태에 따라 가볍고 유연하게 조절한다.
쑥과 취나물, 오이와 애호박, 파프리카와 고등어, 알배추와 시래기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제철 재료들이 몸을 돌보는 한 끼로 다시 태어난다. 거창한 재료나 복잡한 조리법 대신 일상의 식탁에서 반복해 만들 수 있는 116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계절의 흐름을 따라 한 끼씩 채우다 보면 무엇을 무조건 덜 먹어야 한다는 불안에서 벗어나 지금 내 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살필 수 있다.
갱년기는 무작정 견디거나 이전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써야 하는 시간이 아니다. 몸의 변화에 맞춰 삶의 속도와 먹는 방식을 새롭게 조절하는 전환점이다. 이 책은 오늘의 몸을 이해하고 내일의 나를 조금 더 가볍고 건강하게 만드는, 다정하고 실용적인 식생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