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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종말신앙
글쓴이
박응규 저
출판사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출판일
2026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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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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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B.A.)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M. Div.와 Th. M. 그리고 Ph. D.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개혁·장로교회사를 전공하면서 한국 교회와의 연관성에 주목하며 종말론과 부흥운동, 그리고 선교역사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06년에는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8회 신학자대상 수상작인 『가장 한국적인 미국 선교사, 한부선(Bruce F. Hunt) 평전』, Millennialism in the Korean Protestant Church, 역서로는 『부흥의 계절』(CLC), 『역사 속의 종말인식』(CLC), 『페르시아와 성경』(CLC), 『종교개혁과 개혁신앙』(크리스챤출판사), 『교리 속 종말론』(그리심), 『이성의 시대』(그리심) 등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들을 집필하였다.

1999년부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에서 교회사 및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신학과 학과장, 학생처장, 교무처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기획처장으로 봉직하고 있으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협동총무를 역임했고, 현재 개혁신학회 부회장, 성광교회 협동목사로 있다. 가족으로 오르가니스트인 아내 김정희와의 사이에 남매 성희(에스더)와 종준(조나단)을 두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한국 교회와 종말 신앙』은 종말론이라는 관점에서 한국 교회의 역사와 신앙의 흐름을 살펴보며, 한국 교회가 종말 신앙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형성해 왔는지를 차분히 짚어 주는 연구서이다. 한국의 전통 종교에 나타난 종말 의식에서 출발해 내한 선교사들의 종말론과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의 변화까지 폭넓게 다루며 한국 교회의 종말 신앙이 형성된 배경을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특히 전천년주의와 신사참배 저항, 6·25전쟁, 오순절 운동, 시한부 종말론 등 한국 교회의 주요 역사적 사건들과 종말 신앙이 어떻게 맞물려 전개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이러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 저자는 종말 신앙이 현실 도피나 두려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게 하고 교회의 책임을 일깨우는 신앙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나아가 ‘이미와 아직 아니’의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한국 교회의 종말론을 성찰하며, 21세기 한국 교회가 지향해야 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종말 신앙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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