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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종, 백성을 살리다
글쓴이
남영신 저
출판사
보리
출판일
2026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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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영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세종국어문화원장(전), (사)국어문화운동본부 이사장(현)으로 있다.

평생을 바른 우리 말글 쓰기를 위해 앞장서서 일해 왔다. 토박이말에 어떤 말이 있는지 궁금해서 국어사전을 찾아보았는데 토박이말을 찾기는 마치 쌀에서 뉘를 찾는 것과 같았다. ‘돌살’, ‘마상이’, ‘추임새’같이 우리 문화와 관련된 말은 없는데, 대부분 한자어인 데다가 일본인 이름과 일본 지명이 길게 풀이되어 있었다. 우리말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토박이말을 모아 사람들이 찾아 쓰기 쉽도록 분류하여 1987년 『우리말 분류 사전』을 펴냈다. 이 사전은 그 뒤에 토박이말이 모든 국어사전에 오르게 된 바탕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낱말을 이해하고 씀으로써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는 점에 눈을 돌렸다. ‘낱말 뜻을 정확하게 알고, 상황에 가장 알맞은 말을 골라, 낱말 표기를 정확하게 하고 국어 문법에 맞게 쓰자.’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공무원과 기자 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한 달에 한 번 시민들과 함께 우리말 바로쓰기 공부를 계속해 오고 있다.

『우리말 분류 사전』(1987) 『우리말 용례 사전』(1995) 『ㅎㆍㄴ+국어 대사전』(2008) 같은 사전들을 엮었고, 『안 써서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2001) 『나의 한국어 바로쓰기 노트』(2002) 『국어 한무릎공부』(2005) 『기자를 위한 신문 언어 길잡이』(2014) 『글쓰기는 주제다』(2014) 『보리 국어 바로쓰기 사전』(2017) 같은 책들을 썼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우리 겨레가 가장 사랑하는 임금 세종은 훌륭한 정치인이었다. 세종은 오로지 백성과 조선을 위해 정치를 했다. 그리고 세종이 펼친 정치는 가난한 조선을 선진 정치와 복지 제도를 갖춘 나라로 발전시켰다. 세종의 정치는 60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보아도 놀라울 만큼 훌륭하다. 2026년, 나라 밖에서는 전쟁이 한창이고, 나라 안에서는 갈등과 대립이 계속되고 사람들은 살기 힘들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다. 무엇이 부족해서 우리는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좋은 정치다. 우리가 찾는 좋은 정치에 대한 답이 바로 ‘세종의 정치’에 있다. 세종의 정치는 그 시대 백성을 살린 정치, 조선의 미래를 바꾼 정치, 그리고 앞으로 우리와 인류를 살릴 정치다. 평생을 한글 연구에 바친 한글학자이자 세종 전도사를 자처하는 남영신은 『세종실록』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정치를 발굴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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