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테크 펀드 매니저이자 반도체 애널리스트와 자산운용사 CIO를 역임한, 국내외 기술주 투자 분야 최고 전문가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경영대학원(재무학 석사)을 졸업하였다. IMF 직후 서울투신운용에서 금융권에 첫발을 내딛었고, 이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6년간 근무하며 국내 최초로 IT 섹터에 투자하는 프레스티지 코리아테크펀드(운용자산 1,200억 원)를 운용하였다.
2007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 스카우트되었다. 당시 국내 애널리스트로서는 드물게 캐피털, 피델리티 등 해외 주요 자산운용사들과 미팅을 가지며, 글로벌 시장과 빅테크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2008년), 톰슨 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드(2011년), 대한민국 베스트 리포트 최우수상(2012년) 등을 수상하였다. 2014년에는 SK하이닉스 미래전략본부에 영입되어 반도체 시장 전망과 경쟁사 분석을 담당하였다. WSTS(세계 반도체 통계협회) 이사회에도 참여하였다.
2016년 다시 금융권으로 돌아와 NHAmundi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을 맡았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전략, ESG 투자 체계 등을 통해 주식운용본부의 성장(운용자산 8조 원)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IT 소부장에 집중 투자하는 ‘필승코리아펀드’를 기획하였다. 2020년에는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펀드로 머니투데이 올해의 ESG상, NH농협금융지주 회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2021년 KTB자산운용 주식본부 CIO로 영입되었고, <한국경제>, <매일경제>, <모닝스타> 등에서 국내 주식형 베스트 펀드 6개 상을 모두 휩쓸었다.
현재 미래 기술과 혁신에 투자하는 테크인사이트 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자 코스닥 상장사 HPSP의 사외이사, 세븐브릿지 프라이빗에쿼티의 고문으로도 일하고 있다. 2024년 출간한 《AI 투자 전쟁》에 이어 두 번째 책 《넥스트 엔비디아, 투자의 미래》를 펴냈다. 이 책에는 빅테크와 AI, 반도체 투자에 대한 저자의 깊은 통찰과 25년 금융투자업계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