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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치학
글쓴이
권경희 저
출판사
아마존북스
출판일
2026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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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경희

28년차 언론인이자 미디어 창업자, 저술가다. 중앙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기자 과정을 최우수 졸업했다. 대학 시절 중대신문 기자와 편집부장으로 활동하며 언론인의 길에 들어섰고, 1999년 서울전자신문에 입사해 6개월 만에 TF팀장을 맡아 2000년 국내 최초 인터넷신문 〈인터넷벤처신문〉 창간에 참여했다.
이후 한국DB진흥원 『디지털콘텐츠』 편집장, 서울경제신문 산업부·뉴미디어부·국제부 기자로 활동하며 국방·IT·경제·산업·국제 분야를 취재했다. 서울경제TV 론칭 과정에도 참여했고, 2013년에는 국내 최초 SNS 기반 미디어를 표방한 『인사이트』를 창업해 구독자 1,000만 명 돌파, 론칭 석 달 만에 1억 뷰 기록 등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었다.
금융경제신문 편집국장, 뉴스노믹스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신대 최고경영자 과정 특임교수를 지냈다. 시흥시 스마트시티챌린지 공모사업 1위 선정, 시흥시 스마트시티 도시정책위원,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메가포커스 발행인 겸 대표기자, 복음언론인회 공동대표, A.W.A.K.E.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언론·신앙·자유민주주의·선거 신뢰를 관통하는 저술과 탐사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교회와 시대 앞에 진리와 정치의 관계를 정면으로 물은 책이 이 『하나님의 정치학』이며, 그 문제의식을 선거 신뢰의 영역으로 밀고 나아간 5년의 탐사 기록이 『비밀번호 12345』다.

책 소개

분야인문
“좌도 우도 아니다”는 경건한 도피의 시대에, 성경적 기준으로 '왜 우파인가'를 논증하는 책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잠언 11:1)-저울은 시장에만 있지 않다. 투표함에도 있다.

교회는 동성애 문제에는 110만 명을 모은다. 차별금지법 앞에서는 목소리를 높인다. 그런데 선거의 정직성을 물으면 “그건 정치”라며 입을 닫는다. 같은 공적 사안인데 왜 어떤 것은 신앙이 되고, 어떤 것은 정치가 되는가. 이 책은 그 이중잣대의 뿌리를 파고든다.

“2021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주제를 다루라는 강한 인도와 분명한 음성을 들었다. ‘부정선거’였다. 익숙한 분야가 아니어서 반발심이 컸다.”-이 책 프롤로그에 나오는 고백이다. 그 부르심 앞에서 그가 정한 취재의 방향은 ‘음모가 아니라 공의’였다.

저자는 28년차 기자다. 그는 성경에서 시작한다. 저울을 속이지 말라는 레위기의 명령, 두세 증인으로 사건을 확정하라는 신명기의 절차, 성문 앞에서 공개적으로 재판하던 룻기의 투명성. 성경은 처음부터 '절차'의 책이었다. 그다음 그는 역사로 간다.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의 중심에 섰던 교회가, 1938년 9월 10일 단 3분 만에 신사참배를 가결하기까지. 그리고 그 회개하지 않은 3분이 어떻게 오늘의 침묵으로 이어졌는지를 추적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의 현장에 선다. 봉인이 훼손된 투표함, 사각지대의 CCTV, 거부된 재검표. 볼리비아는 다시 셌고, 케냐는 법원이 선거를 무효화했으며, 조지아는 세 번 세었다. 한국은 왜 확인조차 거부하는가. 그리고 교회는 왜 그 질문을 ‘정치’라 부르며 외면하는가.
이 책은 특정 정당의 승리를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좌도 우도 아니다”라는 말 뒤로 숨지도 않는다. 정당의 이름이 아니라 가치의 이름으로, 창조 질서·생명·가정·자유·절차를 기준 삼아 '왜 오늘 우파인가'까지 피하지 않고 논증한다. 그리고 말씀을 기준으로 사실을 확인하고, 정해진 절차로 바로잡는 방식 그 자체를 말한다.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언제부터 정치가 되었는가. 이 한 문장의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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