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그런 식이다. 나밖에 모른다.
외톨이가 되는 게 두려울 뿐이다.”
‘나나’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소녀의 애틋한 성장기!
두 밴드가 총출동한 신과 레이라의 합동 생일 파티에 난데없이 초대받아 참석한 코마츠 나나. 타쿠미에게 잔소리를 듣지만 납득이 가지 않아, 그와 헤어지고 나서 707호로 돌아가는 것까지도 생각한다.
파티가 개최되던 날 밤, 오사키 나나의 방에서 자기로 한 코마츠 나나는 우연히 노부와 만나고 만다.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지만, 노부와 대화를 나눈 덕분에 그의 심정과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깨닫는다. 그리고 다시 한번 타쿠미와 마주하기로 결심한다.
그 후, CD 판촉을 위해 지방 순회를 시작한 블래스트. 오사카에서 기다리던 팬들 중에는 ‘우에하라 미사토’의 모습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