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결과를 만들고, 태도는 고객을 다시 돌아오게 한다.
고객은 시술 결과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를 기억한다.
서비스의 기준은 매뉴얼보다 먼저 고객 앞에 서는 사람의 태도에서 시작된다.
인사, 미소, 청소, 경어, 경청. 작은 기본이 미용실의 큰 차이를 만든다.
헤어 디자이너의 실력은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고객을 맞이하는 표정과 말투, 상담할 때의 경청, 시술 과정의 세심한 설명, 마지막 배웅까지 모든 순간이 디자이너의 실력이자 미용실의 브랜드가 된다.
《기술보다 태도가 먼저다: 하이퍼포머 헤어 디자이너를 위한 CS 매뉴얼》은 미용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고객 서비스의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서다. 저자는 서비스의 기본을 ‘인사, 미소, 청소, 경어, 경청’이라는 다섯 가지 태도로 정리하고, 고객을 맞이하기 전 자신부터 정돈하는 자세가 진정한 서비스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사전 예약부터 환영 인사, 대기와 상담, 시술 준비와 진행, 샴푸, 결제, 배웅, 후속 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미용실에서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순서대로 다룬다. SNS와 온라인 리뷰 관리, 불만족 고객 응대, 이미지 메이킹, 환경 정비, 안전사고 예방, 기기 관리 등 변화한 미용실 운영 환경에 필요한 내용도 빠짐없이 담았다.
특히 단순히 읽고 끝나는 이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점검 질문지, 서비스 자가 진단표, 행동 교정표, MOT 사이클, 일일 체크리스트와 주간·월간 워크북을 수록했다. 개인 디자이너의 자기 관리뿐 아니라 원장과 관리자가 직원 교육과 팀 서비스 기준을 세우는 데에도 유용하다.
기술은 고객을 한 번 방문하게 할 수 있지만, 준비된 태도와 일관된 서비스는 고객을 다시 돌아오게 한다. 하이퍼포머 헤어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매일 현장에서 펼쳐 보고 점검해야 할 실전 CS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