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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부자는 역사를 공부한다
글쓴이
이형준 저
출판사
책들의정원
출판일
2026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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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형준

경제사 전문 사이트 <팡쇠르> 운영자로 역사적 맥락을 통해 오늘날의 금융·정책·산업·시장 소식을 풀어낸다. 학교 교육 현장에서 글과 텍스트를 가르치는 교사로 지내며 세상을 읽어내는 힘인 문해력의 중요성을 절감했고, 이는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적 탐구로 이어졌다. 특히 역사가 반복되듯 경제 분야 역시 인간사의 동일한 현상이 되풀이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경제 서사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수치와 사건의 나열보다는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지향한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이 꿈인 30대를 위한 붓다》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의 기적》 등의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경제
한국인인 내가 미국 대선을 걱정하는 이유는?
반도체 하나에 전 국민이 울고 웃는 이유는?
돈은 세상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주인을 찾아 떠나기 때문

우리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자유무역과 세계화는 당연한 질서처럼 보였다. 그러나 팬데믹과 전쟁, 미중 갈등을 거치며 세계는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국가들은 다시 국경을 세우기 시작했고, 반도체와 에너지, 희토류 같은 전략 자원을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새로운 시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은을 차지한 나라가 세계를 지배했던 시대가 있었고, 바다를 장악한 국가가 패권을 거머쥐었던 시절이 있었다. 산업혁명은 세계 질서를 뒤집었고, 세계대전은 부의 지도를 다시 그렸다. 그리고 달러는 총알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

『부자는 역사를 공부한다』는 송나라의 종이돈부터 대항해시대, 산업혁명, 세계대전, 브레턴우즈 체제, AI 혁명까지 천 년에 걸친 부와 패권의 흐름을 추적한다. 단순히 과거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돈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부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그리고 왜 세계의 주인이 끊임없이 바뀌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 하지만 놀라울 만큼 비슷한 방식으로 움직인다. 지금 벌어지는 세계의 변화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은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거대한 패턴을 보여준다. 지금의 불안과 변화가 낯설게 느껴진다면, 답은 의외로 역사 속에 있을지 모른다. 부자는 미래를 맞히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지 않는다.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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