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예수님을 만나실 차례입니다》 삶의 대기실에서 내 이름을 부르신 주님
기다림이 길어진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믿음의 초대
우리는 저마다 삶의 대기실에 앉아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고, 아픈 몸과 풀리지 않는 관계, 가정과 미래의 문제를 품고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의 삶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은데 자신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느껴질 때, 마음속에는 조용한 질문이 쌓입니다. “주님, 저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고객님, 예수님을 만나실 차례입니다》는 삶의 대기실이라는 친근한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 마음을 열어 가는 여정을 담은 신앙 묵상집입니다. 번호표를 들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한 사람의 모습을 따라가며, 독자는 오래 품어 온 염려와 상처, 죄책감과 질문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자 임영숙은 평범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따뜻한 언어로 주님께 나아가는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는 날에도,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고개를 들기 어려운 순간에도 솔직하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다림 속에서 조급함을 내려놓고, 회개와 용서를 통해 삶의 방향을 다시 살피도록 이끕니다.
40편의 묵상은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활을 함께 돌아봅니다. 받은 사랑을 가족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일터에서 지키는 정직과 책임,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작은 행동까지 담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믿음이 가정과 일터의 선택으로 이어지도록 안내합니다.
부록에 수록한 ‘예수님과 함께하는 7일 묵상과 기도’는 하루 한 말씀과 묵상, 질문, 실천, 기도와 기록으로 구성했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도 자신의 형편을 주님께 말씀드리고, 오늘 실천할 한 가지를 정하며 믿음의 걸음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삶의 대기실에서 마음이 지쳤다면, 이 책과 함께 잠시 숨을 고르십시오.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주님께 말씀드리며 오늘 주어진 한 걸음을 내디뎌 보십시오.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분
- 오랜 기도의 기다림 속에서 마음이 지친 분
- 상처와 죄책감을 주님 앞에 솔직히 내려놓고 싶은 분
- 조급함을 내려놓고 믿음의 방향을 다시 찾고 싶은 분
- 말씀과 기도를 가정과 일터에서 실천하고 싶은 분
- 짧은 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돌아보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