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성경적 묵상
글쓴이
남기봉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9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남기봉

성결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오랜 시간 말씀을 깊이 연구하는 한편, 성도들의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진 상처를 어루만지는 내적치유와 성경적 상담을 온 마음으로 수련해왔다.
 
현장에서 성도들과 함께하며 목격한 것은,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정작 마음에는 참된 평안을 누리지 못한 채 정죄감과 불안 속에 머물러 있는 이들의 모습이었다. 그 안타까움은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졌다 ? 우리가 정말 붙들어야 할 것은 인간의 애씀과 공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미 완전히 이루어 놓으신 은혜의 진리가 아닐까. 이후 그의 사역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밝혀내는 일에 집중되었다.
 
우리를 죄에서 온전히 해방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신 성경적 구원론의 진수를 담아낸 저서 《성경적 구원과 거듭남》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율법의 그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자녀로서의 권세를 누리도록 돕는 영적 길잡이의 삶을, 오늘도 신실하게 걸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책 소개글

성경의 역사는 한 거짓말에서 시작됩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어"(창세기 3:4-5).
이 한 문장에 속아 사람은 창조주의 자리를 넘보았고,
그 순간 처음으로 자기가 벌거벗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짓말이 먼저이고, 수치와 가림은 그 거짓을 믿은 뒤에 따라온 결과였습니다.

『성경적 묵상』은 그 첫 거짓말이 심긴 창세기 첫 장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자리가 어떻게 무너졌는지,
그 무너짐 속에서도 하나님이 어떻게 은혜를 흘려보내셨는지,
그리고 그 은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한 구절 한 단어 앞에 멈춰 서서 걸어갑니다.
성경 읽기와 암송이 밥집 앞을 지나가는 것이라면,
묵상은 들어가 앉아 씹어 먹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은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로마서를 지나며 복음이 어떻게 실제로 작동하는지
? 저자가 "메커니즘"이라 부르는 그 원리 ? 를 짚은 뒤,
마지막 장에서는 그 크고 굵직한 구속사의 흐름을 한 사람의 가장 내밀한 자리로 가져옵니다.
어린 시절 하나의 사건에서 만들어진 하나의 거짓 문장이 어떻게 평생을 지배하는지,
그리고 그 문장을 어떻게 찾아내어 벗어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여기에 저자 자신의 간증이 더해집니다.
목회를 내려놓고 홀로 찐빵을 빚으며 살아가던 자리에서,
"피조물"과 "십자가"라는 두 단어에 무너지고 다시 일어선 이야기,
그리고 "메커니즘"이라는 단어 하나에서 시작된 깨달음이
어떻게 이 책 자체를 낳았는지를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그 거짓말이 낳은 벌거벗음이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의 옷 입은 신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한 실로 이어지는지를 짚습니다.

거짓말로 시작된 역사가 결국 그 거짓을 벗기는 것으로 마무리되듯,
이 책도 거짓을 벗기고 참된 자유로 돌아가는 그 길을 함께 걷자고 독자에게 손을 내밉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