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오늘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조금 먼저 만나게 될 미래의 모습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이 책은 노인을 단순한 복지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경험할 건강, 소득, 관계, 주거, 돌봄과 죽음의 문제를 먼저 살아가는 시민으로 바라본다.
사회복지학 연구와 대학 강의, 지방의회 현장을 경험한 저자는 노년의 건강과 빈곤, 외로움, 가족돌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방정부의 역할, 인공지능과 돌봄로봇까지 초고령사회의 주요 문제를 생활의 언어로 풀어낸다.
노인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부모의 노후를 걱정하는 자녀세대와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미래 안내서다.
우리는 오래 사는 사회를 만들었다. 이제는 존엄하게 늙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책은 실제로 노인을 “우리보다 먼저 미래를 살아가는 시민”으로 바라보며 노후 문제를 모든 세대의 미래 문제로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