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은 가족 구성원의 건강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장애인 가정은 그 기본이 흔들려 상처를 안고 출발합니다. 일반 가정들이 겪어야 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이기 때문에 극복해야 할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장애 자녀가 태어나면 부모가 극복해야 할 정신적인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의 장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긴 시간의 고통이 따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건강한 가정으로 태어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가정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습니다.
는 장애를 가진 민규의 출생으로 부부의 갈등과 가족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가족 해체의 원인이 되었던 민규를 통해 다시 가족인 복원되는 과정을 그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