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 하나에서 시작되는 첫 번째 꽃밭 놀이터
차가운 겨울, 비어 있는 고냥이와 멍멍이의 꽃밭에는 따뜻한 봄이 움트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그린 꽃밭이 다가올 계절을 기다리지요. 봄이 오면 흙을 고르고, 저마다의 자리를 찾아 씨앗을 심습니다. 여름에는 활짝 핀 꽃밭에서 꽃과 함께 자라고 만지며, 마음껏 뛰놉니다. 가을이 되면 잘 익은 씨앗을 하나둘 갈무리하며 이듬해 봄을 준비합니다. 그렇게 꽃밭의 한 해는 끝이 나는 대신 또 다른 봄으로 이어집니다.
넓은 마당이 없어도 괜찮아요. 작은 화분이나 텃밭 상자만 있으면 베란다에서도 나만의 꽃밭 놀이터를 시작할 수 있어요. 고냥이와 멍멍이, 씨앗 요정과 함께 나만의 꽃밭 놀이터를 만들어 보세요. 재미있게 상상하고, 만들고, 가꾸며 자연의 사계절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