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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사라진다
글쓴이
김준태 저
출판사
슬로디미디어
출판일
2026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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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당신이 마지막으로 은행을 찾은 날은 언제인가?
AI가 내게 맞는 금융상품을 고르고
플랫폼이 은행의 역할을 대신하는 시대!
앞으로 10년, 돈의 흐름은 어떻게 달라질까?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는
그 말의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책!

커머스에서 시작된 금융, 모빌리티에서 작동하는 금융.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이 만들어지고, 적립이 저축을 대체하며, 알고리즘이 맞춤형 금융을 제안하는 세계. 그리고 그 모든 구조를 설계하는 존재는 점점 은행이 아니라 플랫폼, 브랜드, 기술, 데이터가 되고 있다. 이제 다음 질문을 마주해야 한다. 앞으로의 10년, 금융은 어디로 향할까? 지금의 BaaS 흐름은 과연 지속 가능한가? 플랫폼은 끝내 은행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규제와 제도의 벽 앞에서 다시 멈춰 설 것인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미래의 금융에서 신뢰는 누가 만들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아직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금융은 은행 없이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은행이 중심이 아니어도, 금융은 작동하고, 연결되고, 성장할 것이다. 형태는 사라졌지만, 기능은 오히려 더 넓어지고 정교해지는 중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 그리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은행 없이도 금융은 더 멀리 간다. 그것은 산업이 아니라 기능이고, 공간이 아니라 관계이며, 브랜드가 아니라 설계 방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그 설계는 더 이상 은행만의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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